“예장통합, 이단특별사면 계획 철회해야”
기독교이단대책협회 등 미주 기독교 단체들 공동성명 발표
이들 단체는 지난 24일 성명을 발표하고 “특별사면위원회(위원장 김규 목사)가 무려 11개나 되는 이단 단체(김풍일, 다락방(류광수), 레마선교회(이명범), 성락교회(김기동), 안식교, 인터콥(최바울), 지방교회, 큰믿음교회(변승우), 평강제일교회(박윤식)) 및 이단 옹호언론(로앤처치, 교회연합신문)에 대해 올해 9월에 개최될 예장통합 101회 총회에 사면을 신청, 이단해제를 해주려 하는 시도에 대해 우리는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없다.”며 이강티 밝혔다. 이들 단체는 또 “예장통합 총회는 특별조사위원회를 설치하여 이번 사태의